자유시간을 주는 것과 연락이 끊겼을 때의 계획이 없는 것은 다르다. 헤어지는 순간이 아니라 다시 만나는 순간까지 합의하면 각자 쇼핑이나 취향 활동을 하기도 편하다.
헤어지기 전에 정할 것
집합시각과 장소를 모두가 같은 화면으로 확인한다. 큰 역은 출구·층·운영사 이름과 주변 시설까지 적는다. 사진 한 장을 남길 때는 다른 사람의 얼굴이나 개인정보를 불필요하게 찍지 않는다.
연락이 끊기면 얼마나 기다릴지, 기다린 뒤 어디로 갈지 정한다. 누군가 늦을 때 다른 일행 모두가 반대 방향으로 찾으러 가는 상황을 피한다. 각자 숙소 주소와 돌아가는 방법을 저장한다.
공동 예약이 있는 날
시간 지정 입장권이나 저녁 예약은 집합 마감과 입장 마감을 구분한다. 한 사람이 모든 티켓을 가지고 있다면 합류하지 못할 때의 처리 방식을 미리 확인한다. 입장권 화면을 공유할 때는 해당 서비스의 양도·분배 규정을 따른다.
실제로 채울 짧은 메모
- 집합: [날짜·시각], [장소·출구·층·표지]
- 연락이 안 되면: [기다릴 시간] 후 [다음 행동]
- 저녁 합류: [예약자·인원·마감]
- 개별 귀가: [숙소 주소·문 여는 방법]
이는 동행자끼리 정하는 예시이며 모든 그룹에 같은 대기시간을 강제하지 않는다. 미성년자·돌봄이 필요한 동행자는 별도의 보호·이동 계획을 세운다. 동행 합의 카드와 출발 전 공동 계획을 함께 사용한다.

